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예서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= 1화 === 첫 장면에 가장 먼저 화면에 찍히며 픽업 온 엄마 서진에게 라이드를 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. 영재가 서울의대에 합격하고 [[한서진(SKY 캐슬)|한서진]]은 영재의 포트폴리오를 얻기 위하여 성대한 파티를 연다. 예서는 그런 서진을 보고 영재 오빠의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서울의대로 가는 골든플랜이 생긴다며 좋아한다. 그리고 예서는 그 파티에 동생 예빈이 말로 '쌩쇼를 하고' 등장한다. 파티가 끝나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, 차민혁 교수가 사회자로서 진행하는 독서 토론 옴파로스에 '[[이기적 유전자]]'를 읽고 참석한다. 그 자리에서 "항상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제가 옳았다는 것을 느꼈다."라며 "부모님으로부터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니 유전자의 훌륭한 이기적 본능에 따라 충실하게 살겠다."라는 소감을 말한다. 예빈이는 귀를 후비며 재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. 서준은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 사람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며 사람을 구하다 죽은 것을 예시로 든다. 그리고 기준은 책 똑바로 읽은 거 맞냐며 책에서 인간만이 이러한 본능을 거스를 수 있다고 한 것이 책의 핵심이 아니냐고 말한다. 그러면서 토론이 시작되려 하지만 민혁이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며 예서 편을 들어 토론이 끝나버린다.[* 참고로 [[이기적 유전자]]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, 내용과 합치되는가 아닌가를 따지면 [[차서준(SKY 캐슬)|차서준]]-차기준 형제 쪽이 훨씬 잘 읽었다. 조야하게 설명하자면 [[이기적 유전자]]에서 [[리처드 도킨스]]는 “생물 진화의 주체는 유전자이며, 생물들은 모두 유전자의 자가복제 속에서 만들어진 기계적 존재이다”라고 주장하며, 여기에 "이기적"이란 말의 주체는 인간 개개인이 아니라 '''유전자'''라는 데에 있다. 이는 종족 보존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이득보다 유전자를 잇기에 더 나은 젊은 개체, 즉 자식의 이득을 우선하는 모성애/부성애라는 본능이나 자신의 이득보다 종족 전체를 보존 시키는 것을 우선하는 본능도 포함되어 있으며(예시로 [[흡혈박쥐]]가 있다), 이런 본능들을 갖고 있음에도 '''"우리는 우리의 창조자에게 대항할 힘이 있다. 이 지구 상에서 우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기적인 유전자의 폭정에 반역할 수 있는 것이다."'''라는 [[인간 찬가]]로 이타적 행동을 긍정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